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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그룹 ‘타히티’ 데뷔과정 SBS-MTV가 담아낸다
[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실력파 걸그룹 ‘TAHIT’(타히티)의 데뷔 과정을 SBS-MTV ‘TA-DAH’가 10주 동안 방송할 예정이어서 가요계에 화제다.

SBS-MTV ‘TA-DAH‘ 측은 “MY NAME과 B.A.P의 뒤를 잇는 이번 ‘TA-DAH’ 시즌3의 주인공은 실력파 걸그룹 ‘타히티’가 선택돼 4월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데뷔 전과정이 공개 될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MTV ‘TA-DAH’ 관계자는 “기존의 아이돌 그룹들이 선보인 리얼리티 프로그램과는 확연히 다른 컨셉트의 방송”이라면서 “인간에게 동물의 유전자를 실험해 탄생한 7명의 실험체가 연구소를 탈출, 지구인과 동거하며 적응기를 다루는 시트콤형식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우리를 사랑해주세요’라는 프로그램 타이틀에 걸맞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SBS MTV가 차세대 한류스타를 만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TA-DAH’는 완성형 아이돌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프로그램과는 차별화 된 기획으로 아이돌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제작해와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TA-DAH!’란 한국말로 ‘짜-잔!’을 뜻하며, 새로운 것을 여러 사람 앞에 소개할 때 흔히 쓰는 말로서 가수라는 꿈을 가지고 함께 뭉친 실력파 아이돌 그룹의 데뷔과정을 다룬 신개념 아이돌 리얼리티 쇼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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