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랑 소속사 트윈클엔터테인먼트 측은 4월 6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어떻게 열애설이 불거졌는지 모르겠고, 갑작스런 보도에 당황스럽다”고 일축했다.
이어 “즉시 소속사 측의 공식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조하랑과 소속사 김모 대표가 6개월 넘게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한편 조하랑은 지난 2002년 쥬얼리로 데뷔, 2006년 그룹에서 탈퇴한 후 연기 등 활동 범위를 넓혔다. 지난 11월에는 싱글을 발표하고 가수 활동을 재개하기도 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