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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아발효 화장품 수출 효자 상품 대열 합류

아담휴㈜ ‘GF7’ 중국에 1억 달러 수출계약…
유럽공동체 상표 등록으로 글로벌 판로 개척


K-POP과 한국 영화를 필두로 한류 열풍이 불고 있다. 또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자동차, 반도체 역시 'MADE IN KOREA'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떨치며 수출 효자제품으로 자리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 같은 한류바람이 화장품에까지 이어지고 있다. 화장품이라면 미국이나 유럽, 일본이 대표주자로 알려졌으나 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기농 곡물, 발아곡물, 발효기술을 활용한 건강화장품이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아담휴㈜(www.adamhue.co.kr)가 개발한 유기농 발아곡물 발효 화장품 'GF7'은 지난해 5월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스위스와 미국 보스턴, 시카고 등에 수출계약을 이어가고 있다. 서리태와 서목태, 검정깨, 수수, 율무, 녹두, 현미 등 유기농 및 발아곡물과 발효기술을 접목시킨 순수 자연화장품으로 피부 트러블이 많은 현대인들의 피부 건강에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싹이 트는 순간 최고의 영양분을 지니는 것에 착안해 유기농 발아 곡물을 첨가시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여기에 유산균을 활용한 발효기술로 영양입자를 저분자구조로 분해, 체내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을 증가시키는 것은 물론 독성물질을 안전물질로 변화시키거나 제거함으로써 제품의 안정성까지 높였다는 것이 아담휴㈜ 측의 설명이다.

 


이로 인해 'GF7'은 이미 미국 FDA에 화장품 유통신고를 완료했고 올해 유럽에 도입된 E-notification 시스템에 11종 제품에 대한 등록 및 신고를 마치고 지난 2월 7일 유럽공동체상표 등록을 받았다.


여기에 'GF7'은 중국 무역 유통기업인 엘림종합무역공사와 1억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해 아담휴㈜에서는 지난해 기록한 해외 수출 물량에서 두 배 이상 증가한 1500만 달러의 수출고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 시장 첫 선은 오는 4월 15일로 예정됐으며, 40만 달러 규모다.


길재영 아담휴㈜ 회장은 이번 'G7'의 해외 시장 진출에 큰 기대감을 내비치며 글로벌 화장품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아담휴㈜의 발아∙발효화장품 'GF7’은 전국 아담휴㈜ 지점에서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GF7'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문의는 홈페이지(www.adamhue.co.kr)와 전화(042-489-6780)를 통해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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