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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유가에 직장 가까운 주거지 뜬다
업무지역 인근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분양도 눈길


최근 유가 급등으로 직장과 가까운 주거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직주근접 주거지의 경우 출퇴근 시간의 교통 혼잡을 피할 수 있고, 걸어서 출퇴근이 가능한 경우 교통비까지 줄일 수 있다.

한화건설은 이달 중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오피스텔인 ‘마포상암 오벨리스크’를 공급할 예정이다.도보 5분 거리에 상암DMC가 위치해 있다. 또한 노을 공원, 난지천공원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양우건설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일대에서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로 구성된 ‘양우내안애애플’을 분양하고 있다.

지하철 1ㆍ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이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한다. 창성건설은 이달 중 서울 마포구 성산동 일대에서 ‘성산 발리오스’를 분양할 계획이다. 


서울 중구 황학동에서는 이안R&C가 ‘DUO 302’를 분양 중이다. 지하철 2ㆍ6호선 신당역을 도보 10분 정도면 이용할 수 있다.

김인종 부동산1번지 연구원은 “오피스텔의 경우 작년 8.18대책 이후 주거용의 경우 임대사업자 등록이 가능해짐에 따라, 종합부동산세 합산 및 양도세 중과 배제는 물론, 오는 27일부터 지방세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강주남 기자/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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