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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써 태풍이, 올 첫 태풍 발생. 남중국에서 서북서로 진행중
올들어 첫 태풍이 발생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2012년 첫 태풍인 파카르(Pakhar)가 29일 오전 남중국해에서 발행했다고 30일 보도했다.

태풍 파카르는 중심기압 1006hPa로 4월1일 오후 3시까지 남중국에서 서북서로 서서히 진행할 것으로 예상했다.파카르는 라오스에서 제출한 태풍이름으로 메콩강 하류에 서식하는 담수어라고 한다.

중국기상청은 북서태평양과 남중국해에서 첫 태풍이 발생하는 것은 매년 3월8일로 파카르의 발생은 예년보다 21일 정도 늦은 것이라고 밝혔다.

역사상 첫 태풍이 가장 빨리 발생한 것은 지난 1979년1월 발생한 앨리스(Alice), 첫 태풍이 가장 늦은 것은 1998년7월9일 니콜(Nichole)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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