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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섭 한국건설안전 대표, ‘산업예방 달인’ 수상
이진섭(53ㆍ사진) 한국건설안전 대표가 3월 ‘산재 예방 달인’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1993년부터 19년간 건설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남다른 소신과 열정으로 중소 규모 건설 현장의 재해 예방에 앞장서온 점이 인정됐다. 한국건설안전은 지난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실시한 ‘건설업 사고성 재해 집중관리 민간 위탁 사업’ 평가에서 24개 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박도제 기자/pdj2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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