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이사철과 본격 결혼시즌이 다가오면서 서울 전셋값이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 이에 전셋값 급등을 우려한 전세수요자들이 서울에서 이동이 편한 수도권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서울 지역 무주택 세입자라면 경기 양주시 덕정동 아파트를 눈 여겨 볼만하다.

서희건설이 분양하는 덕정역 ‘서희스타힐스’는 서울 수준의 생활여건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3.3㎡당 평균 700만원대로 저렴하게 분양가를 책정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2년 전 분양 했던 신도브래뉴와 일성트루엘 아파트 분양가 보다 약 100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아파트는 근방에서 보기 드문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이며, 양주시에 2년만에 공급되는 신규물량이다.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59~84㎡로 지하2층 ~ 지상 21층 규모 1028가구로 구성돼 있다.

양주 덕정역 서희스타힐스는 무엇보다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이 단지가 들어선 곳은 2012년 분양 예정인 양주 신도시가 가까워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곳이다. 양주신도시는 옥정•회천지구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생활인프라와 함께 아파트 5만 89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매머드급 신도시이다. 이곳에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되면 자연스레 기반시설과 문화•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게 갖춰진다.

이렇게 되면 신도시는 물론 이 인근에 위치하는 양주 덕정역 서희스타힐스는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좋은 교통여건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 중 하나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 경원선 덕정역이 걸어서5분거리 약 500m 안에 있으며 단지에서 덕정역 급행노선을 이용해 단 4정거장이면 서울에 닿을 수 있으며 약20분 정도가 소요된다.

도로 사정도 괜찮은 편이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3번국도, 3번국도 우회도로 등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도로사정이 좋을 경우 차로 20분 이면 서울에 도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있는 덕정초•중•고는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고 양주시립도서관 등도 가까워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주변에 이마트(양주점), 롯데마트(양주점)등 생활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단지 바로 앞에는 서희건설이 기부한 약 1만1579㎡의 대규모 공원이 조성돼 쾌적한 주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분양문의 : 031- 874- 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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