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FTA 대전’ 김종훈 대 정동영 여론조사 보니?
한미 FTA ‘전도사’ 대 ‘저격수’간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서울 강남을에서 김종훈 새누리당 후보(전 통상교섭본부장)가 민주통합당 정동영 후보를 여유있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기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0%포인트 안팎의 비교적 큰 폭으로 ‘전도사’가 ‘저격수’를 리드하는 분위기다.

중앙일보-한국갤럽-엠브레인이 27일 지역구별 유권자 6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김종훈 후보가 44.6%의 지지율로 정동영 후보(33.0%)를 10%포인트 이상 앞섰다.

매일경제-MBN-한길리서치가 22~23일 여론조사에서도 김 후보가 38.7%의 지지율로 정 의원(30.1%)을 8.6%포인트 차이로 이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동아일보-리서치앤리서치의 지난 19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김후보가 39.2%의 지지를 받아 30.5%의 지지율을 기록한 정 의원을 10%포인트 가까이 앞질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