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전문 자동차 기자협회에 추관한 이 행사에서 뉴 508은 최고 점수로 올해의 차를 획득했다.
지난해 5월 알제리에 출시한 이 모델은 빠르게 인기를 끌며 스페인, 포르투갈에 이어 알제리에서도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 한국 시장에는 지난 5월 공식 출시된 후 3008, 308과 더불어 푸조 대표 모델로 자리잡았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뛰어난 주행감과 연료 효율성으로 한국 고객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라고 전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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