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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희, 관악을 후보 사퇴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가 23일 4ㆍ11 총선 관악을 국회의원 후보직에서 사퇴하기로 했다고 당측이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17, 18일 양일간 치른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연대 과정에서 벌어진 여론조사 조작을 시인하고 김희철 민주당 후보 측에 재경선을 요청해왔다.

그러나 김 후보가 재경선 제안을 거부하고 탈당 및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면서 당 안팎에서 사퇴 압력을 받아왔다.

김윤희 기자/wor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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