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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권자 “국회의원 선택 기준은 도덕성”
4ㆍ11 총선에서 우리나라 유권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은 도덕성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2일 KBS 1라디오(수도권 FM 97.3㎒)가 18대 총선 투표자 1366명을 대상으로 한국갤럽에 의뢰해 19대 총선의 지지 후보를 선택하는 기준을 물은 설문조사에서 유권자들의 56%가 ‘도덕성’을 꼽았다. 2위로는 추진력이 꼽혔고 공약, 소속정당, 참신성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공약으로는 서민경제 활성화가1위에 올랐다. 뒤이어 일자리 창출, 복지확대 등이 꼽혔다.

2012 총선, 한국인의 선택기준’은 28일 오후 12시20분 방송될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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