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발매된 봄비는 김장훈이 가수 생활 최초로 여자 싱어와 듀엣작업을 한 곡이기에 발매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김장훈은 이 곡을 통해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랩을 소화했고, 탁월한 가창력의 알리는 특유의 샤우팅 창법으로 폭발적인 고음을 소화했다.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알리는 가창력뿐 아니라, 퍼포먼스에 대한 이해도를 겸비한 가수다. 단독 공연에서 2만 여명을 동원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여가수는 알리밖에 없다”면서 듀엣곡 작업 계기를 전한 김장훈은 이날 봄비가 온라인 음원 차트를 통해 고개를 내밀자 설레는 마음을 한 번 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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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장훈은 오는 4월 말 정규 10집 발표를 목표로 음반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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