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트로피 코리아 2012’는 메르세데스카드 고객 중 아마추어 골퍼 7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5회의 예선 및 본선을 통해 한국 대표를 선발한다. 본선은 제주도에 위치한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열린다.
한국 대표로 선발된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은 메르세데스-벤츠 본사가 위치한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World Final)에 참가하게 된다. 월드 파이널 참가자는 골프 대회 참가 외에도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 메르세데스-벤츠 플랜트 투어 등을 포함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카드는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쉽을 통해 차량을 구입한 고객 누구나 신청 및 가입이 가능한 멤버십 카드이다.
<김대연기자 @uh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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