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 한국 야구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끈 추신수 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2009~2010년 연속 20-20클럽(20홈런 20도루)가입 및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올해의 선수상’ 등을 수상했다.
추신수 선수는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한국관광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되어 기쁘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세계에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명예홍보대사가 된 소감을 밝혔다.
관광공사는 앞으로 추신수 선수와 함께 클리블랜드 홈경기 때 ‘코리안데이’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미국 현지에서의 한국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