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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교사 준공
베트남 하노이지역 한인사회의 최대 숙원사업이던 ‘하노이 한국국제학교’가 완공됐다.

정부 지원과 교민사회 모금액 등 총사업비 820만 달러를 들여 1년만에 완공된 한국국제학교는 약 5000평의 부지에 연건평 4500여평 규모로 초ㆍ중ㆍ고교생 약 430명이 재학한다.

16일 하노이 꺼우저이구 교내 체육관에서 하찬호 베트남 주재 한국대사와 김정인 학교이사장, 신현명 교장, 베트남 교육훈련부 관계자 등 양국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진행됐다.

이 학교는 실험실과 첨단 도서관, 음악·정보·미술실 등을 두루 갖춘 최신식 건물로 향후 교민사회를 위한 문화센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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