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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통합당 설훈, 부천 원미을 후보로 선출
민주통합당 설훈 예비후보가 경기도 부천 원미을 경선에서 당 후보로 선출됐다.

12일 모바일 투표와 현장 투표를 개표한 결과, 설 예비후보는 총 2739표 중 1461표를 획득해 1276표를 얻은 한병환 예비후보를 185표 차로 따돌렸다.

원미을은 야권 단일화 대상 지역이어서 설 후보는 조만간 통합진보당 우인회 예비후보와 여론조사 경선이나 합의로 후보 단일화를 해야 한다.

설 후보는 민주화청년연합 상임위원을 거쳐 15·16대 국회의원(새천년민주당 서울 도봉을)을 했고 2009년부터 부천 원미을 지역위원장을 맡아 왔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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