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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호선 한성대역 출입문 고장…출근길 혼잡
4호선 출입문고장


12일 오전 8시17분께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에 정차한 오이도행 전동차 출입문이 닫히지 않는 사고가 발생,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관계자의 조치에도 출입문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자 코레일 측은 8시26분께 승객을 전원 하차시켰다. 승객들은 8시31분께 한성대입구역에 도착해 다음 열차에 탑승했다.

이 시각 열차를 탄 승객들은 트위터 등을 통해 “4호선은 출입문 고장이고 5호선은 사상사고라... 월요일부터 정신 없구만”, “4호선 출입문 고장때문에 중간에 다 내림..지각이다”, “4호선 또 출입문고장. 바쁜 월욜 아침에 이게 무슨일이야!”라며 불만을 쏟아냈다.

코레일 관계자는 “승객이 많고 추운 날씨에 더러 이 같은 출입문 고장 사고가 난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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