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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윤대 KB금융지주회장 IIF 참석차 방콕 출장
KB금융그룹은 어윤대 회장이 13일부터 15일까지 2박3일간 아시아 지역내 금융 현안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방콕에서 열리는 ‘IIF(국제금융연구소) 아시아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석한다고 12일 밝혔다.

IIF 아시아 CEO 서밋은 세계 금융정책에 대한 의견을 조정·결의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민영금융기관 연합체인 IIF가 주최하는 아시아 역내 금융기관 모임이다.

이번 모임에는 다토스리 나지르 라작 CIMB그룹 회장, 노무라 아시아 홀딩의 요시노리고 부회장 등 아시아 금융기관 경영진들이 참석해 ‘아시아지역 경제 전망’, ‘아시아 금융시장의 발전과 통합’, ‘바젤Ⅲ가 아시아 금융에 미치는 영향’ 등 여러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한국에서는 어 회장이 유일하게 참석한다. 어 회장은 세번째 세션인 ‘아시아 은행 산업의 기회와 도전’에 연사로 참여해 국제금융

전문가로서 변화하는 금융환경, 리스크 관리 등에 대한 소견을 밝힐 계획이다. 어 회장은 지난해 10월 IIF 이사회에서 3년 임기의 이사로 선임됐다.

<윤재섭 기자/ @JSYUN10>
/i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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