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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팝스타 김나윤 혹평 받고 ‘울먹울먹’ 결국…
K팝스타 탈락자

김나윤이 ‘K팝스타’에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11일 방송된 SBS ‘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서는 생방송 두 번째 오디션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김나윤은 붉은 드레스에 붉은 립스틱을 바르고 영국 아델의 ‘셋 파이어 투 더 레인(Set fire to the rain)’을 선곡했고, 심사위원들로부터 모두 70점대의 점수를 받으며 총점 231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파격적인 도전에도 불구하고 심사위원 박진영, 보아, 양현석은 “선곡한 노래와 어울리지 않는다” “노래 실력에 비해 너무 어려운 곡을 택했다”는 혹평을 받았다. 결국 김나연은 9위로 탈락을 했고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김나윤은 탈락 발표 전부터 이를 예감한듯 눈물을 글썽였다. 최종 탈락자가 된 김나윤은 “‘K팝스타’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내 인생에서 가장 좋은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경연의 1위는 아니타 베이커의 ‘스위트 러브(Sweet Love)’를 부른 이하이가 차지했다. 이하이는 사전 온라인 투표에서도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1위를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나윤의 탈락으로 ‘K팝스타’ 참가자는 8명으로 추려졌으며 Top8은 오는 18일 세 번째 생방송 경연을 치른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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