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의 도전자 이미쉘이 7kg을 감량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첫 생방송 무대에서 이미쉘은 원미연의 ‘이별여행’을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날 이미쉘은 7kg을 감량해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첫 출연 당시 통통한 몸매와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수수한 이미지에 머물렀으나 이날 그는 차분하게 손질한 머리와 블랙 원피스로 여성미를 물씬 풍겼다.
이미쉘은 ‘K팝스타’ 참가 이후 트레이너의 관리와 식이요법을 통해 7kg을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쉘 외 다른 도전자들도 생방송을 위해 외모 관리와 체중 감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미쉘 7kg 감량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날 방송에서 이미쉘 등장할 때 깜짝 놀랐는데 역시 비결이 있었군”, “어쩐지 예뻐졌다 했더니 다이어트의 힘”, “이미쉘 7kg 감량 비법 궁금하다”, “생방송 무대에 대한 간절함이 엿보이네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미쉘을 포함한 ‘K팝스타’ TOP9(김나윤, 박제형, 박지민, 백아연, 백지웅, 윤현상, 이승훈, 이하이)의 두 번째 생방송은 오는 11일 6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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