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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분양] ‘강남 생활권’, ‘더블역세권’ GS건설 금호자이2차

이달 전국 휘발유값이 ‘리터(ℓ)당’ 19993.82원’을 기록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름값이 쉴 새 없이 오르면서 역세권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역세권아파트는 교통비 부담이 적은데다, 부동산 경기 불황에도 가격 변동의 하락폭이 적기 때문이다. 또한 역세권은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 어디로든 이동이 용이하고,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게 들어선다는 장점이 있다. 수요층도 두터워 환금성도 뛰어나다.


한 부동산 관련 업체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 분양될 아파트 1만 7521가구 가운ㄷ데 지하철역이 가까운 역세권 아파트는 총 7200여 가구에 달한다. 이 중 성동구 왕십리뉴타운과 금호동 재개발 지역등에서 대규모 브랜드 타운의 분양이 이어질 예정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GS건설은 올해 첫 분양 사업지로 이번달 초 강남권 생활권인 성동구 금호동에 ‘금호자이2차’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서울 성동구 금호동3가 632번지 일대 ‘금호 18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 단지로, 지하3층~지상 최고 22층 6개동에 전용면적 36~115㎡의 총 403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조합원 및 임대분양물량을 제외한 38가구를 이번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한다. ▶ 59㎡ 14가구 ▶ 114 ㎡ 8가구 ▶ 115㎡ 16가구.




‘금호자이2차’는 지하철 3호선 금호역과 5호선 신금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이다. 도로상으로 동호대교, 성수대교를 통한 강남권 접근이 쉽고,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이이용해 서울 도심 및 외곽지역 접근도 용이해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어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강북의 신흥 거주지역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금호동은 금호공원, 호당공원, 서울숲, 응봉산 등과 가까워 서울에서도 드물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금남시장, 롯데마트 이마트를 비롯한 대형할인매장, 현대백화점등을 이용할 수 있고 서울중앙병원, 순천향대병원, 한양대병원등 각종 생활편익시설이 인접해 있다.


주차장을 지하에 배치해 지상에 차가 없으며 녹지율 40% 이상인 공원형 아파트이다. 단지 인근에 금호초등학교도 있어 아이를 키우는 20,30대 젊은 수요층에서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 부동산 전문가는 “금호자이2차가 위치한 금호동 일대는 서울시 재개발단지 중에서도 가장 활발히 개발이 진행되는 지역으로 재개발 지분에 대한 투자 수요자들이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지역”이라며”주변지역도 추가로 개발될 예정이어서 향후 이 일대가 서울 중심부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탈바꿈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금호자이2차 단지 내 상가를 동시분양 한다. 지하 1층~지상2층 총 15개 점포이며 3.3㎡에 분양가는 1000만원 이하가 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 501-2544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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