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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해진 대학가 신풍속도......제본 대신‘북스캔’뜨고...스터디도‘카톡’으로
스마트기기의 대중화가 새 학기 대학가 수업 풍속도를 바꿔놨다. 더는 대학생의 상징이 양팔에 책을 든 모습이 아니다. 2012년 대학생들은 무거운 책 대신 전자책을 활용하고, 제본 대신 북스캔을 이용한다. 색색의 노트 필기도 이젠 옛말. 화질 좋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으면 그만이다. 또 도서관 자리를 선점하려고 뛰지 않아도 된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하나면 도서관 빈자리 현황과 학생식당 메뉴도 한 번에 검색된다. ‘스마트 캠퍼스’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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