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인천경찰, 패거리 결성 폭행해 금품 갈취한 10대 16명 입건
인천계양경찰서는 고교 재ㆍ퇴학 학생들이 패거리를 결성, 학생들을 상대로 폭력을 행사, 금품 갈취한 혐의(폭력행위)로 J(16) 군 등 1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출신 동네 이름을 따서 자칭 ‘○○동 1군’이라는 패거리를 결성하고 지난 2010년 2월부터 지난달 사이, 인천시 계양구 소재 학교주변 및 재개발지역 등에서 중ㆍ고교생을 상대로 폭행과 협박을 일삼아 79회에 거쳐 모두 210만원 상당을 빼앗은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이인수 기자/gilber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