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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보, ‘무방문 기한연장시스템’ 가동
신용보증기금(신보)은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보증기한을 연장할 수 있는 ‘무방문 기한연장시스템’을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무방문 기한연장시스템’은 보증거래 고객이 보증기한이 만료되기 전에 기한연장 동의여부를 녹취한 후 기한연장을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신보는 지난달말 본사내 설치한 기한연장센터를 통해 전담 운용토록 했다.

대상은 올해 보증기한이 도래되는 개별기업당 중 총 보증잔액이 3억원 이하이며 연대보증인 없는 개인 기업이다. 신보는 이중 54% 수준인 연간 약 3만 6000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하남현 기자 @airinsa>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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