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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매시장에 나온 무려 45억원짜리 보석은 무엇
세계 보석수집가의 커다란 관심속에 추정가 45억원에 달하는 다이아몬드가 경매에 부쳐진다.

세계적인 경매전문업체인 소더비는 프랑스 앙리4세의 왕비 마리 드 메디치(인물초상화)를 비롯 유럽 각국 왕족에서 400년동안 계승된 보산시(Beau Sancy) 다이아몬드를 오는 5월1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경매를 실시한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에 출품된 보산시 다이아몬드의 낙찰예상가격은 200만~400만 달러(약 22억5000만~45억)에 달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했다.

인도산으로 추정된 보산시 다이아몬드의 크기는 34.98캐럿으로 이탈리아 명문가 메디치 가문에서 프랑스 왕족으로 시집간 메리드 메디시스가 지난 1610년 대관식에서 사용된 관에 장식한 것을 시작으로 프러시아 등 유럽 각국의 왕족이 소중하게 간직하던 것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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