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 1 마지막 방송의 눈물이 예고됐다.
지난주 ‘1박2일’ 방송분에서 26일 방송될 마지막회에서 멤버들이 눈물을 쏟는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눈물과 아쉬움의 마지막 순간들’, ‘1박 2일 마지막 이야기’라는 자막과 함께 멤버들은 물론 전 스태프들까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특히 ‘1박2일’의 핵심 키워드인 복불복 예고에서는 시청자들의 눈물을 이끌어내고 있다. ‘1박2일’ 눈물 예고 영상에는 ‘마지막 복불복의 주인공’이라는 자막과 함께 마지막을 함께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어지는 당일 멤버들과 스태프들은 서로 껴안고 눈물을 흘렸다.
‘1박2일’ 눈물 예고 영상을 접한 시청자들은 “5년동안 행복했습니다”, “예고편만 봐도 눈물이”, “마지막이라는 게 실감나지 않는다”, “나영석 PD는 정말 섭섭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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