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운아’ 추성훈(37, 일본명:아키야마 요시히로)과 제이크 쉴즈의 대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추성훈은 26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서 열리는 ‘UFC 144’에서 쉴즈(33·미국)와 격돌한다.
추성훈은 지난 25일 웰터급(77㎏ 이하) 계체량을 통과했다. 특히 추성훈은 미들급(84㎏ 이하)에서 웰터급으로 체급을 낮추면서 지속적인 다이어트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추성훈이 상대할 쉴즈는 ‘주짓수 대마왕’으로 일컬어지는 강자로, 경기내용이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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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진행될 UFC 144에서는 라이트급챔피언 프랭키 에드가와 벤 헨더슨, 퀸튼 잭슨도 나서는 등 대진이 화려해 격투기팬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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