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치킨을 식게 할 순 없다’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오토바이 두 대가 마치 바이크 경주에서 볼법한 아찔한 코너링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두 대 모두 음식 배달용 오토바이인 것처럼 뒤 트렁크가 달려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치킨을 식게 할 순 없다’는 제목을 넣어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배달의 달인이다” “신속배달도 좋지만 너무 위험해 보인다”, “설마 제목처럼 배달가는 길은 아니겠지?”, “조금 늦어도 좋은 사고 안나게 조심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