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고객들과의 소통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SNS(트위터ㆍ페이스북)를 정식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사의 트위터(www.twitter.com/idtc5000)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idtc.kr)은 다양한 이벤트와 새로운 분양정보를 제공하는 채널로 기존 구월보금자리주택지구 카페(http://cafe.naver.com/goowall)와 더불어 고객들과의 온라인 소통 및 기관 홍보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SNS 오픈으로 시민과 고객들이 모바일을 통해 손쉽게 스마트한 분양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일방적인 정보제공이 아닌 양방향 실시간 소통의 장 공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이인수 기자/gilber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