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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정보보호 수준 최고…대통령 정보보호위원장賞 수상
대한항공이 16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 주최로 열린 ‘2011년도 개인정보보호 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직속 개인정보보호위원장상’을 수상했다.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는 국내 각 업종을 대표하는 단체 및 기업체가 함께 지난해 발족한 개인정보보호 분야의 대표 민간협의체다. 매년 기업의 개인정보보호 활동 내역을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2년부터 정보보호 전담 부서를 조직해 다양한 정보보호 활동을 펼치고, 개인정보보호협의회 부회장 회원사로서 타 기업에 개인정보보호 업무지식을 전파하는 등 정보보호 활동에 앞장 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대한항공은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정보보안 분야의 최고 수준을 인정받는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2005년부터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김상수 기자/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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