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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I 총동문회장에 하정효 이사장 추대
전경련 국제경영원(IMI)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15일 서울 63시티에서 2012년도 총회를 개최하고 제30대 총동문회 회장에 하정효 (재)세계총령무술진흥회 이사장을 추대했다.

하 이사장은 순수우리민족의 무술을 창시, 민족정신문화 창달과 전통무술 보급에 앞장서 오고 있다. 이같은 활동을 인정받아 그는 미국 위인전기센터(ABI) 선정 500대 지도자, 영국 인물정보센터(IBC) 선정 세계 100대 위인에 속했으며, 2006년에는 국제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 신임회장은 “64개에 달하는 기별 동문회의 회장들과 정례적인 회장단 회의를 개최해 4000여명에 달하는 동문회원들을 아우를 수 있는 명실상부한 총동문회로서, 학습하는 경영인의 모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IMI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전경련 국제경영원의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들의 모임으로, 지난 1980년에 설립됐으며 수료생은 2011년말 현재 64기까지 4000여명에 달한다. 설립 목적은 수료동문의 경영정보교류 및 경영전략수립과 친교다.

<김영상 기자 @yscafezz>

y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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