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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른살’ 너구리·사발면이 펑펑 쏩니다
소매점주·고객대상 이벤트

농심은 우동라면인 ‘너구리’와 ‘육개장 사발면’ 출시 30주년을 맞아 소매점주와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벌인다고 15일 밝혔다. 농심 라면류를 취급하는 소매점주들은 16일부터 한 달간 ‘얼큰한 너구리(멀티팩)’와 ‘육개장 사발면(24개들이)’ 상자안에 들어 있는 응모번호로 응모하면 백화점 상품권 등 탈 수 있는 경품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농심은 소매점주 추첨을 통해 1등 30명에게 100만원짜리 백화점 상품권을, 2등 90명에겐 30만원짜리, 3등 880명에겐 5만원짜리 상품권을 제공한다. 농심은 또 오는 28일부터 4월 9일까지 너구리 이벤트 홈페이지(www.neoguri.co.kr)에서 소비자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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