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학원 다니기 힘들다”…중학생 아파트서 투신해 숨져
14일 오전 8시24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아파트단지 화단에 중학생 A(14)군이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군은 컴퓨터에 ‘공부가 어렵다. 학원 다니기가 힘들다’는 등의 내용이 적힌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학업 스트레스를 받은 A군이 처지를 비관해 아파트 7층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