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서울시, 장애인보조기구 최대 150만원 지원
서울시는 올해 주요 장애인보조기구 지원 한도액을 최대 150만원까지 인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욕창방지용 방석과 덮개의 지원 한도액은 25만원에서 35만원으로, 자세 보조용구와 기립 보조기구는 각각 80만원에서 120만원, 12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지원액이늘어났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인 지체·뇌 병변·심장질환자(1~2급),시각·청각 등록장애인 등이다.

보조기구 지원을 원하는 장애인은 해당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치구에서는 소득과 장애유형 등을 기준으로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올해 1분기 지원 신청은 17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동 주민센터나 자치구청, 시 장애인복지과(02-3707-8042)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