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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찾아가는 복지시설무한돌보미' 14일 출범1주년 맞아
경기도내 영세 복지시설에 대한 시설보수를 위해 출범한 경기도의 ‘찾아가는 복지시설무한돌보미’가 오는 14일 출범 1년을 맞았다.

복지시설 무한돌보미는 소방과 전기, 보일러, 위생설비, 가전 등 도청 시설관리를 맡고 있는 전문 직원 11명이 10인 이하를 수용하고 있는 영세 복지시설을 찾아가 수리, 안전점검, 제품사용법 설명 등을 해주는 서비스다.

11명의 전문가 중 3명의 전문가와 해당지역 소방관 1명, 자원봉자 1명이 한팀을 이뤄 매주 1차례 이상 현장을 찾고있다.

복지시설 무한돌보미는 지난 1년 동안 10인 이하 영세보육시설 579개소를 2회 점검하고, 이중 보수가 필요한 837개 시설에 대해 시설보수를 해줬다.

수원=박정규기자/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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