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절대 앉을 수 없는 의자’라는 제목으로 두 컷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외의 버스정류장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언뜻보기에는 평범한 버스정류장으로 보인다.
하지만 다음 사진에는 한 여성이 정류장의 의자에 앉자마자 벽면에 0을 가리키던 숫자가 68을 치솟았다. 이 의자는 위의 앉은 사람의 무게를 측정해 보여주는 체중계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절대 못앉는 의자맞다.”, “용기있는 사람만 앉아라”, “같이 앉으면 비밀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