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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20대 여성 “가슴 계속 자라서 괴로워”
영국의 20대 여성이 가슴이 계속 자라 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영국 더 선 온라인은 확대 수술을 하지 않은 자연산 가슴으로는 영국에서 두 번째로 큰 기록을 가진 레이첼 알다나의 사연을 10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브래클리에서 헤어드레서로 일하고 있는 레이첼의 가슴은 2007년 30J에서 현재 30L까지 커진 상태로 지금도 계속 자라나고 있다고.

레이첼은 “가슴이 계속 자라 나중에 걷지도 서지도 못하게 될까 겁난다”며 두려움을 나타냈다.

그녀는 몇 년 전만 해도 영국에서 가장 가슴이 큰 여성이었지만 2008년 40M 사이즈의 도나 존스에게 이 자리를 넘겨 줬다. 그러나 레이첼의 가슴이 계속 크고 있는 만큼 2년 안에 타이틀을 탈환할 것으로 보인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the sun


한편 그녀의 어머니 역시도 30K의 큰 가슴 때문에 고통 받다 축소 수술을 받아 30C로 사이즈를 줄였다. 레이첼은 “가슴이 너무 무겁고 커서 허리가 아프지만 몸에 칼을 대는 게 겁이 나 축소 수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the sun

레이첼은 “가슴에 달린 이 괴물들은 내게는 고문이다. 게다가 계속 자라고 있다”며 무척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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