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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시탈’ 여주 진세연, 수수한 졸업사진 화제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의 ‘양꽃님’으로 출연 중인 진세연(19)의 따끈따근한 졸업사진이 화제다. 진세연은 최근 세화여고를 졸업해 ‘여고생’ 딱지를 뗐다.

소속사가 9일 공개한 졸업 사진에서 진세연은 수수하고 앳된 모습이 청순하다. 졸업식 사진 속에서 진세연은 방송 제작진이 보낸 것으로 보이는 꽃바구니를 안고 해맑게 웃고 있다. 또 졸업앨범 사진은 남학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만한 까만 생머리와 커다란 눈망울이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자체발광 꽃미소”, “타고난 오리지널 미인이네요”, “꽃보다 꽃님이!”, “자연스레 흐뭇한 미소가 번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진세연은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연기전공) 수시 예능 우수자 일반 전형에 당당히 합격해 12학번 새내기가 된다. 최근에는 KBS 2TV의 새 수목극 ‘각시탈’에도 캐스팅됐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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