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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팝스타야 때문에 2%부족할 때 매출 ‘팡팡’
롯데칠성음료의 ‘2%부족할 때’가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효과를 톡톡히 보며, 지난 1월 전월대비 30%의 매출신장을 기록했다. ‘2%부족할 때’는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에서 제품노출(PPL)을 비롯해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공식SNS 리트윗 이벤트, 댓글 이벤트, 2%기자단 등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롯데칠성음료 블로그(www.chilsungblog.com)에서 진행하고 있는 ‘나도 K팝스타 심사위원’ 댓글 이벤트(2월 26일까지)와 ‘2%기자단’ 공개모집(2월 15일까지)은 K팝스타 생방송 방청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참여가 활발하다.

K팝스타에서 참가자들은 자신의 꿈을 위해 최선의 노력과 열정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보아, 양현석, 박진영 등 심사위원들은 참가자의 2%부족한 부분을 짚어주고 노력과 열정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이같은 컨셉트는 ‘2%부족할 때’가 추구하는 감성테마인 ‘열정’과 ‘참여’와 맞닿아 있다.

‘2%부족할 때’는 그동안 주요 타깃인 1525세대를 겨냥해 다양한 감성마케팅을 전개해왔다. 롯데칠성음료는 주요 타깃인 1525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열정’과 ‘참여’를 테마로 한 감성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했다. ‘2%부족할 때’의 올해 매출목표는 400억원이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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