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초콜릿보다 새롭고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이색적인 이벤트와 프러포즈를 할 수 있는 리솜스파캐슬을 추천한다. 게다가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로 데이트 비용도 절약할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사계절 내내 100% 천연온천수로 뜨거운 사랑을 속삭이기에 안성맞춤인 리솜스파캐슬은 발렌타인데이에 천천향을 방문하는 고객 중 커플링 혹은 커플티를 착용한 연인에게 입장료 반값의 혜택을 주고, 달콤한 초콜릿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는 리솜스파캐슬의 객실을 이용하고 싶은 일반 고객들을 위해 한시적으로 ‘발렌타인데이 커플패키지’를 판매한다. 이 패키지는 10~11일 양일간 이용이 가능하고, 숙박과 천천향 이용, 조식뷔페, 커플 음료, 꽃다발, 바디용품세트 등을 모두 포함해 31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예약 문의는 02-3470-8076으로 하면 된다.
이 외에도 이름 중 ‘용’, ‘룡’자가 포함된 고객에게 이달 말까지 천천향 입장시 50% 할인이 적용되며, 신분증을 지참한 졸업 및 입학생의 경우 본인 50%, 동반인은 40% 할인된 가격으로 천천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3월 한달 간 레스토랑 다빈에서 식사하는 대학 새내기들에게 10% 할인과 함께 천천향 50% 할인 쿠폰 및 베이커리 쿠폰을 선물로 증정한다.
서울에서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리솜스파캐슬은 연인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픈 커플들의 당일 온천 여행뿐만 아니라 1박 2일로 다녀오기에도 부담이 없다. 더군다나 지금 방문하면 온천파도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며, 참가만 해도 푸짐한 선물들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토렌트리버(급류파도풀)에서 진행되는 빅이벤트 ‘온천파도 거꾸로 타기’와 ‘파도헤쳐 보물찾기’는 최고 1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해 참가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한편 리솜리조트는 지난해 온라인 리솜서포터즈의 성공적인 활동에 힘입어,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할 리솜서포터즈 2기를 현재 모집 중이다. 모집 기한은 29일까지이며, 리솜스파캐슬과 리솜오션캐슬 각각 10명씩 선발한다. 선발된 블로거들은 활동기간 내 해당 리조트를 무료로 이용한 후 개인 블로그에 2회 이상 포스팅하면 된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