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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TP, 글로벌 융복합산업의 육성체계로 개편
대전테크노파크(원장 박준병, 이하: 대전TP)는 대내외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산업 육성과 국책사업 유치역량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현 특화센터 및 소프트웨어사업단 등 5개 센터를 폐지하고 IT융합산업본부, 바이오나노융합산업본부등 2본부 2실을 신설해 기술지원 중심의 특화센터와 기능이 유사한 부서를 본부단위로 통합하는 Control Tower 체계를 현 정원 범위내에서 구축했다.

또한 정책기획단이 전담해오던 산업기획 업무도 IT융합, 바이오ㆍ나노융합본부 내에 각각 기획팀을 신설, 산업기획 전문인력 배치등을 통한 본부차원의 사업기획 역량을 확충해 중앙정부등의 공모사업 유치에 나선다. 앞으로 전개될 지역산업정책의 변화와 광역경제권 선도전략에 능동적인 대응 체제를 구축키 위함이다.

대전TP 박준병 원장은 “금번 조직개편을 계기로 성과중심의 작고 강한 조직체계를 구축해 광역경제권 사업, 융복합산업 육성등 대외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처하고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대전=이권형 기자/kwon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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