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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헐리우드 간판 성격파 배우 에드워드 노튼, LG 프라다폰 모델 발탁
영화 ‘프라이멀 피어’에서 순수한 얼굴 속 악마의 기질을 품고 있는 내면 연기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에드워드 노튼이 LG 프라다폰 3.0 모델로 나선다.

LG전자는 프라다폰3.0의 글로벌 광고 모델로 에드워드 노튼과 함께 톱모델 다리아 워보이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프라다폰3.0의 핵심 요소인 감각적인 디자인과 스마트한 기능을 표현하는데 최적이라는 점이 모델 선정 이유다. LG전자 박종석 MC(Mobile Communications) 사업본부장은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프라다폰3.0의 스타일과 기능뿐만 아니라 시대를 선도하는 스마트폰으로서 이미지를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라다폰3.0은 프라다 고유의 디자인과 4.3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다. 블랙 색상 전면에는 풀 터치 스크린을, 뒷면에는 프라다 고유 패턴으로 불리는 천연가죽 무늬의 사피아노(Saffiano)문양을 적용했다.

이밖에 ‘플로팅 매스 기술(Floating Mass Technology)’을 적용, 전면이 떠있는 것처럼 보여 8.5㎜초슬림 두께가 실제보다 더 얇게 느껴지는 특징도 있다.

정태일 기자/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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