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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d&Goods> ‘꼬꼬면 소컵’어린이 간식에 딱
유통가에 새로운 먹거리가 많이 나왔다. 겨울철 영양간식으로 제격인 돈가스와 케이크, 고등어 통조림 등을 비롯해 건강에 효과적인 건강식품도 등장했다. 컵라면과 소스류 등도 유통가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신상품들이다.

○…팔도는 1일부터 ‘꼬꼬면’ 소컵을 판매한다. 65g 1000원. 용량이 먼저 선보인 ‘꼬꼬면 왕컵’보다 절반 가량 작아 여성이나 어린이에게 제격이다. 사이즈가 크지 않아 휴대하기 간편하다. 백색 국물의 컵라면인 데다 국물맛이 담백하고 칼칼한 게 특징이다.

○…동원F&B는 핫&토마토, 토마토&바질, 올리브&갈릭 등 ‘맥코믹 스파게티 소스’ 3종을 출시했다. 각 4980원이다. ‘맥코믹 스파게티 소스’는 외식 요리에서 접하는 다양한 소스의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요리로 즐길 수 있다. ‘맥코믹 핫&토마토’는 큼지막한 토마토 베이스에 할라페뇨가 어우러져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콤한 맛이 일품이다.

○…대상웰라이프는 ‘더뷰티 C-프로젝트’를 내놨다. 15g 28포 7만원. 식이섬유의 일종인 자일로올리고당이 풍부해 대장 내 유익한 균에 영양소를 공급하고, 나쁜 균의 성장을 억제한다.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해 줘 장의 밸런스를 유지시켜 준다. 콜라겐 1000㎎을 비롯해 아세로라 추출물 분말, 히알루론산 분말, 녹차추출물 등도 함께 함유하고 있다.

○…오뚜기는 ‘오뚜기 고등어’를 선보였다. 중량 400g이다. 싱싱한 국산 고등어를 잡아 지느러미와 꼬리를 깨끗이 가공해 캔에 담았다.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 인증을 획득한 깨끗한 제품이다. 육질이 살아있고, DHA가 풍부해 찌개나 무조림 등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워홈은 ‘손수 부드러운 통살 돈가스’를 시판했다. 480g(140g 4개) 6780원이다. 100% 국내산 돼지고기 등 안심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냉동제품이다. 기름에 3~5분만 조리해 소스를 얹으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정통 일식 타입의 돈가스다. 식사대용이나 밥 반찬으로 제격이다.

○…올가홀푸드는 딸기잼, 블루베리잼 등 ‘아가베 시럽을 넣어 만든 과일잼’ 2종을 만들었다. 250g 5900원이다. 국내산 무농약 딸기와 미국산 야생 블루베리를 사용한 반면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등은 넣지 않았다. 설탕 함량을 줄이고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유기 과당인 아가베 시럽을 넣었다.

○…사조대림은 ‘속이 꽉찬 교자만두’를 출시한다. 1200g 6200원이다. 얼리지 않은 국산 돼지고기와 호박, 새송이버섯, 부추, 양파 등 가정식 재료로 만들었다. 찢어지기 쉬운 기존 만두피의 약점을 대폭 보완해 찰지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정갈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KT&G는 ‘에쎄멘솔 1㎎’을 판매한다. 갑당 2500원이다. 타르 1.0㎎, 니코틴 0.1㎎이다. 정제 과정에서 극소량만 추출되는 최고급 천연 멘솔 담배다. 기존 제품보다 멘솔 함량이 1.5배 높아 청량감과 향 발현이 뛰어난 게 특징이다.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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