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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뱅, 미니앨범 발표일 확정..‘컴백무대는 단독콘서트?’
아이돌그룹 빅뱅이 새 미니 음반 발표 날짜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측은 2월 2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마지막 곡인 대성의 솔로곡 ‘날개’를 추가 공개하면서 “빅뱅의 새 앨범은 총 7곡 수록된 다섯 번째 미니앨범이 될 것이며, 오는 2월 29일 발표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마지막 트랙 ‘날개’는 대성의 솔로곡으로, 그 동안 ‘웃어본다’, ‘날봐, 귀순’, ‘대박이야’, ‘솜사탕’, ‘BABY DON’T CRY’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인 그인 만큼 어떤 스타일의 음악일 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베일을 벗은 빅뱅의 트랙리스트를 살펴보면 지드래곤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TEDDY를 비롯해 CHOICE 37, DJ MURF, 최필강, DEE.P 등 YG의 프로듀서진이 대거 참여했다.

아울러 ‘BLUE’, ‘사랑먼지’, ‘재미없어’ 등 한 곡 한 곡 호기심을 자극하는 곡 제목들은 어떤 메시지를 담은 곡일지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빅뱅은 오는 3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찾는다. 이에 빅뱅의 앨범 발표일이 2월 29일로 정해지면서 이들의 첫 컴백무대는 콘서트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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