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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신證 싱가포르·홍콩서 글로벌 콘퍼런스
대신증권이 오는 3일까지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국내 주요 10개 기업과 함께 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대신 인베스터스 콘퍼런스(Daishin Investors Conference)’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1일에는 싱가포르 리츠칼튼 호텔, 2일과 3일에는 홍콩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다. 참여 기업은 삼성전기, 두산, 에스원, 한라건설, 대한항공, 에스엘, LG생명과학, 한국타이어, 웅진코웨이, 인터플렉스 등이다.

이번에 참가하는 기업들은 홍콩과 싱가포르의 70여개 해외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150회에 걸쳐 각 기업의 주요 경영현황 및 영업전략에 대한 IR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수정 기자/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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