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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세코, 혹한기 찾아가는 열풍기 점검 서비스 실시
생활가전기업 파세코가 열풍기 점검을 무상으로 실시한다.

파세코는 혹한기를 맞아 현재 판매중인 열풍기인 ‘토페도히터’를 현장을 직접 방문, 무상으로 점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파세코의 ‘토페도히터’는 등유 히터로 혹한기 비닐하우스, 화훼단지 등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서비스팀이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직접 이곳을 방문해 사용방법, 고장시 대처방법 등을 교육하기도 하고 상세한 점검도 실시한다.

점검시 이상이 발생되면 주요 부품을 제외하고 소모품들은 무상으로 교체하는 서비스도 실시하게 된다.

점검 서비스는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며 경남 거창군, 함양군, 충남 논산군 등 5개 단지 1000여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김용열 파세코 서비스팀장은 “온도에 민감한 작물이 혹한기 한파를 탈없이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파세코는 빌트인 주방기기, 환경위생기기, 연소 난방기기, 업소용 주방기기, 전극사업을 영위하며 특히 열풍기는 국내시장 80%이상, 세계시장에서는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12월엔 지식경제부 주최,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세계 일류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문영규 기자/ygmoon@heraldcorp.com

























파세코에서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 ‘토페도히터’. [사진제공=파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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