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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개장하는 의정부역사 신세계백화점, 경기도민 우선채용
오는 4월 개장하는 의정부민자역사 신세계백화점에 경기도민이 우선 채용된다.

경기도는 의정부민자역사 신세계백화점 개장때 필요한 채용인원 1500명(판매서비스직 1300명,주차ㆍ보안ㆍ환경등 200명)을 도민으로 취업시키기위해 다음달 3일 의정부역사 4층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구직등록자 1422명중 적격대상자 300여명을 추려 구직정보를 제공하고 채용박람회에 참석해줄것을 통보했다.

도는 또 경기 북부지역 10개 시ㆍ군 유선방송를 통해 하루에 50회 자막방송을 내보내고 리플릿 3000부를 제작,배부할 방침이다.

도는 지난 30일 신세계백화점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경기도민 우선채용에 합의했다.

도는 또 다음달 1일 북부청에서 취업지원기관,전문가 등 18명이 모여 경기 북부지역 일자리정책에 대한 추진방안을 논의하기로했다.

한편 김문수 경기지사는 지난달 27일 일자리 상담사로 변신해 의정부역에 위치한 362 언제나 민원센터 등 북부지역 일자리센터 3곳을 돌며 구직상담에 직접 나서는 등 올해 도정 최우선 목표를 일자리 창출에 두고있다.

수원=박정규기자/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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