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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못 본새 힘 세졌네~”
서울 지역 초등학교가 30일 일제히 개학했다. 방학 동안 친구들이 잘 지냈는지 키도 재보고, 힘겨루기도 하고 즐겁기만 하다.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소의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 2012년 신학기를 시작했다. 

김명섭 기자/msir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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