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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P 방용국 “데뷔 쇼케이스, 멤버들 칭찬해주고 싶어”
신인그룹 비에이피(B.A.P)가 데뷔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전했다.

1월 28일 오후 6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3000여명의 팬들을 찾은 비에이피는 이날 데뷔 타이틀곡 ‘워리어’를 비롯해 방용국과 시크릿 송지은의 ‘미친거니’ 듀엣 무대, 방용국과 대현의 ‘아이 리멤버(I Remember)’, 방용국과 젤로의 유닛곡 ‘네버 기브업(Never Give Up)’ 등 다양한 무대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무대 후 방용국은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쇼케이스는 처음이라 너무 떨렸는데 오신 팬분들이 너무 많아 신나게 무대를 즐겼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연습했던 것 만큼 무대를 꾸민 것 같아 만족스럽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다”며 “그 부분은 점점 보완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용국은 또 “멤버 각각 모두 잘해줘서 대견스럽다. 오늘만큼은 칭찬해주고 싶다”며 “나보다는 멤버들이 잘해줘서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리더다운 소감을 전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노력한 만큼 인정받을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며 “멤버들과도 더욱 똘똘 뭉쳐 최고의 팀워크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웃어보였다.

한편 이날 데뷔 쇼케이스 현장에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시크릿이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박건욱 이슈팀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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