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한 매체는 송일국의 어머니 김을동 의원이 며느리 정 판사가 세 쌍둥이를 임신한 사실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정 판사가 소속된 부산지방법원 측도 정 판사가 1월 초에 출산휴가를 낸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8년 3월 정 판사와 결혼한 송일국은 그동안 2세에 대한 소망을 간접적으로 드러내왔다. 그는 2010년 4월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촬영장에서 소원을 비는 ‘희망나무’에 “2세를 갖고 싶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송일국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발효가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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